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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SF어워드 운영위원회 소개 운영위원장김효진미디어 & SF 연구자. 한국 닥터후 팬덤의 과학커뮤니케이션 사례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으며 SF에 입문하게 된 SF연구자이다. 화학과 대중문화를 전공했고 미디어 속 여성 (인종, 장애, 계급 등)의 모습과 이야기에 관심이 많다. 또한 한국 SF, 한국 SF 페미니즘, 그리고 한국 SF 팬덤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중이다. 저서 『#SF #페미니즘 #그녀들의 이야기』 (2021)와 『블레이드 러너 깊이 읽기』(2021)에 참여했고, 현재는 장르 비평팀 텍스트릿과 SF와 페미니즘을 연구하는 프로젝트 그룹 ‘sf × f’에서 활동 중이다.운영위원고호관SF소설 집필과 함께 수학과 과학을 주제로 저술하며, 번역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 등을 썼고, 옮긴 책으로는 , 등이 있다.운영위원서애라작가 겸.. 더보기
제11회 SF어워드 수상작 발표 더보기
제11회 SF어워드 영상부문 수상작 및 심사평 대상  서새롬감독 소개세계의 희귀동물들/2019 육식콩나물/2021 스위밍/2023 2021 제7회 서울국제음식영화제 / 심사위원특별상 / 육식콩나물 2023 싸이파이안페스타 / 대상 / 스위밍 2023 서울독립영화제 / 단편 대상 / 스위밍 2024 대단한 단편영화제 / 은관상 / 스위밍작품 소개 (줄거리) SNS가 지겨워진 인류가 각자의 무의식을 개방하여 공유하는 ‘무의식 소셜 네트워크’인 ‘스위밍’을 개발한다.                              주인공 ‘나빌’이 스위밍에서 헤어진 연인인 ‘마디’의 무의식을 찾아내 수정하려 하는 과정에서 사건들이 발생한다.수상소감스위밍은 마음과 의식을 다룬 애니메이션입니다. 마음과 의식의 변화는 나를 변화시키고 나의 변화는 주변 사회를 변화시킵니다... 더보기
제11회 SF어워드 출판만화·웹툰부문 수상작 및 심사평 대상  김다찌작가 소개네이버 2020 지상최대공모전 장려상 (태시트) 작품 소개 (줄거리) 좀비 바이러스를 내뿜는 오염물질로 인해 세계가 멸망하고 가까스로 살아남은 사람들은 오염물질을 이용해 기술을 발달시켜 안전구역을 만든다. 안전구역 중 한 곳인 ‘아미나’에 살고있는 루비와 일행들이 망가져 버린 세상 속에서 관계를 형성하며 여러 가지 사건을 겪는다. 수상소감생각지도 못한 멋진 상과 멋진 자리에 초대받게되어 기쁘고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기회가 생긴다면 더 SF다운 작품으로 도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고 많은 독자분들이 SF의 매력을 느끼고 찾아봐주실 수 있도록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우수상 산호작가 소개일러스트레이터, 만화가. 그림 속에 이야기를 담아내는 작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 더보기
제11회 SF어워드 웹소설부문 수상작 및 심사평 대상  로드워리어작가 소개 (문피아, 2014)  (문피아, 2015)  (문피아, 2016)  (문피아, 2017)  (문피아, 2018)  (문피아, 2019)  (문피아, 2021) (시리즈, 2022) 작품 소개 (줄거리) 3년 뒤 세상이 멸망할 거라는 예측을 가지고 전 재산을 들여 자신만의 ‘방공호’를 만들어 온 주인공. 실제로 서울 핵 공습을 시작으로 전 세계는 핵 전쟁에 돌입하게 된다. 주인공은 멸망이 진행 중인 세상을 ‘방공호’에서 지켜보며 생존을 위해 애쓴다.수상소감우선 과분한 상을 받게 되어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저를 지지해준 독자님과 관계자 여러분에게 감사드립니다. 제가 상을 받게 된 아포칼립스의 힘을 숨김이라는 작품은 소위 말하는 아포칼립스 물입니다. 소위 말하는 아포칼립스 물.. 더보기
제11회 SF어워드 중·단편소설부문 수상작 및 심사평 대상  로희 작가 소개2006 문예중앙 장편소설상. 2016 대한민국 SF 어워드 장편소설 부문 대상. 2017 황순원 소나기 마을 작가상. 총 여섯 편의 장편과 세 권의 창작집을 냈습니다. SF 장편소설로 『투명공간 앨리스』 (네오픽션,2024) 작품 소개 (줄거리) 우주정거장에서 만나 연인이 된 지구인과 외계인. 상대의 언어를 배우고 생활방식을 공유하며, 서로의 다름과 닮음에 적응한다. 다양한 존재 너머의 공존과 사랑의 가능성을 탐구한다. 수상소감어쩌면 아무도 원치 않는 작품을 혼자 쓰고 있는 게 아닌가 싶어 실의에 빠질 때가 있었는데 마침 에스애프만을 쓰겠다고 지인들에게 선언한지 이년만에 이렇게 큰상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부끄럽지 않은 에스에프를 쓰기 위해 저의 모든 것을 바치겠습니다.우수.. 더보기
제11회 SF어워드 장편소설부문 수상작 및 심사평 대상  김성일작가 소개SF, 판타지, 호러 작가. 2016년 판타지 장편 《메르시아의 별》을 써 데뷔했다. 라만차의 기사>로 2018 SF 어워드 단편소설 부문 우수상 수상. 《늑대 사냥》, 〈임무의 끝〉, 〈그리움의 끝〉, 〈여행의 끝〉, 《널 만나러 지구로 갈게》, 《별들의 노래》 등의 작품이 있다.작품 소개 (줄거리)우주가 개발되고 국가의 의미가 없어진 먼 미래를 배경으로,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고 싶은 늑대 ‘볼크’와 자신에게도 자아가 있는지 알고 싶은 안드로이드 ‘코니 버틀러’, AI의 마음을 이해하고 싶은 할머니 과학자 ‘조인경’이 스스로 존재의 의미를 찾아간다.수상소감은 낼 곳도 없는데 혼자 꽂혀서 쓰기 시작했다가 신이 나서 금방 완성했어요. 제가 보기엔 제 소설들 중에서 아주 괜찮은 축이었고.. 더보기
제11회 SF어워드 심사위원단 소개 총 심사위원장 / 출판만화·웹툰부문 심사위원이재민  2013.7~ 웹툰 전문 팟캐스트 웹투니스타 운영2016 한국만화가협회 공로상2017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웹툰평론공모전 우수상2019~ 웹툰인사이트 에디터2019~ 독립만화 온라인서점 SideB 공동 운영2019 한국콘텐츠진흥원 웹툰평론공모전 우수상2020 초단편만화전 「홍콩, 봄」 기획2021 만화특별전 「하고싶은만화전」 기획 장편소설부문 심사위원장노대원 문학평론가. 제주대 국어교육과 교수.제6회 대산대학문학상 평론 부문을 수상하고, 2011년 신춘문예 평론 부문에 당선 되어 문학 평론을 쓰기 시작했다. 대학에서 ‘SF의 이해’ 강의를 하고 있고, 도서관에서 SF 강연을 했다. ‘포스트휴먼 연구자 네트워크’ 공동 운영진이며, 인공지능 교육을 위한 연구.. 더보기